강화도는 저에게 특별한 곳이에요. 아빠의 고향이라 자주 방문하는데, 올 때마다 새로운 카페를 찾아다니는 재미가 쏠쏠하거든요. 이번에는 아빠의 입맛에 맞는 떡이 있는 감각적인 카페를 발견했어요! 따뜻한 커피와 함께 떡을 곁들일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러웠던 방문 후기를 전해드릴게요. 인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80 1층 카페 곧은 🎨 감각적인 인테리어에 반하다카페에 들어서는 순간 따뜻한 원목 인테리어와 미드센츄리 스타일의 세련된 컬러 톤이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곳곳에 아기자기한 장식품들이 배치되어 있어서 분위기가 정말 멋스러웠어요. 공간이 주는 따뜻함 덕분에 오래 머물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죠.특히 눈에 띄었던 건 감성적인 디자인의 컵! 너무 예뻐서 하나 장만하고 싶었지만, 따로 판매하는지는 확인하지..